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한거)는 태안읍 인평리 일원 국도변 사면 및 태안관문 지역에 널려져 있는 쓰레기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지난 4월 13일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 회원 20여명은 새봄을 맞이하여 국도변 사면 및 태안관문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 약 20여톤을 청소하여 태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가로환경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유연환 태안읍장은 매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도변 환경정화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의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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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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