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이 맞이하여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4월 10일 ‘배리어 프리 태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지난 20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 근무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태안터미널 및 태안읍 일대를 돌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개선하는 기회 제공 및 올바른 장애인식을 함양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 이종만 관장은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주간’으로 선포하고 장애인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이 공감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도록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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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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