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저물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서 태안군 5300여 소상공인분들은 어려운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태안군 소상공인 연합회가 2020년 6월에 출범하여 발대식, 새 사무실 개소와 업무추진을 지속하여 2021년에도 행복대학을 성황리에 실시하였고, 2022년도에는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을 통하여 전문성 제고로 경영,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켜 개인 매장의 수익을 창출함은 물론이고 주위분들에게도 그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 되었던 태안군 거리축제를 지난해 늦가을에 실시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관광태안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군청에서 직영하는 로컬푸드점이 군수님, 군의회 간담회를 통해 협업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많은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5300여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운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봅니다.
2023년 새해에는 5300여 소상공인분들과 몇 가지 다짐을 통해 관광객이 매력적인 태안군을 찾고 지역경기 활성화로 1년내내 행복한 웃음이 나올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내 자신이 관광태안의 주인이고 대표라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운영하시는 업소를 깨끗하고 밝게 하시어 친절하게 인사하고 정상적인 가격제시와 결제를 투명하게 하셔야 합니다.
세째, 소상공인회에서 주관하는 교육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시어 경영능력 향상을 향상 하셔야 합니다.
넷째, 소상공인 모든분들이 연합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시어 개인번영, 지역경제활성화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태안군민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원성취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