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새마을금고 정성구 이사장 당선인
태안새마을금고 정성구 이사장 당선인

지난 22일 태안새마을금고 제16대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선거가 진행되었다.
태안새마을금고 118명 대의원 가운데 117명이 참여해 투표율 99%를 기록한 이날 선거에서 기호 1번 정성구 후보가 70% 넘는 득표로 기호 2번 김기일 후보를 제치고 대표이사에 당선되었다.
정성구 대표이사는 1989년 태안새마을금고에서 직원으로 시작해 상무, 전무를 거쳐 33년 재직한 자신의 직장에서 대표이사에 오른 것이다. 
정성구 후보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자신을 지지해준 회원과 대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표이사 임기는 내년 2월 20일부터 시작된다.

SNS 기사보내기
태안미래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