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이남윤 부위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른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노태악(대법관)의 표창장을 태안군선거관리위원장 하선화(현 부장판사)로부터 전달받았다.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남윤 부위원장은 태안군선관위 하선화 위원장을 중심으로 문제능, 조병옥, 이강웅, 강종원, 손미영 위원들과 이종계 관리과장을 비롯한 선관위 직원들 모두 혼연일체가 되도록 솔선수범하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고, 이에 대한 공로로 중앙선관위원장의 표창장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남윤 부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저보다 먼저 문제능 등 선배위원님들께서 본상을 수상하는 것이 마땅한데 본인이 수상하게 되어 겸연쩍기 그지없다”면서 “모두 동료위원 여러분의 도움과 보살핌 때문이라 생각하고 이 영광을 태안선관위 모든 분께 돌리겠다”고 말했다. 더나가 주위에 감사의 마음을 돌리는 정중하고 겸손한 인사말을 전했다. 
하선화 위원장은 축사에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인 만큼 태안군 선관위가 지난 선거를 잘 치러낸 것은 이남윤 수상자와 여기 계신 위원님들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묻어나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육회장 선거와 2023년 3월 동시 조합장 선거가 있는 만큼 민주적이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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