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은 ‘지난 4월부터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관광프로그램은 탐방객이 생태 우수지역을 방문해서 자연을 직접 느끼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서비스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 생태관광프로그램은 태안 대표 명소인 신두리 해안에서 사구 트레킹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을 위한 매화둠벙마을에서 생산한 쌀 찐빵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였으며, 4~10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300명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에서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립공원 프로그램에 많은 탐방객들이 참여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소중한 시간과 추억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