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태안군 관내에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안 시내 거리와 상가를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상담,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활동을 하며 복지소외계층 대상자 100명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발굴된 대상자들은 좋은이웃들 시스템에 등록하고 지속적인 관리하여 지원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오늘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좋은이웃들 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함께 김치를 직접 담아서 키트박스(열무김치, 불고기, 요플레, 영양갱 등)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변을 살피며 위험요소들을 제거하는 등 좋은이웃들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SNS 기사보내기
방인상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