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지난 27일(화) 안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목) 태안중학교까지 2학기초 관내 초?중학교 7개교를 방문했다.
교육장 학교 방문은 학기초 초·중학교의 교육활동 및 시설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자 이루어졌다. 
김선완 교육장은 노후시설 현장 점검과 체육관 공사 진행상황, 학교 위험시설 등을 면밀히 살피고, 향후 지원 방안 및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무부장, 교사들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청취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태안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과 교육시설 개선 및 노후 기자재 교체 등 상시형 열린 교육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학기초 교육장 학교 방문 후 청취한 내용을 중심으로 관내 초?중학교의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향후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교육장, 과장, 업무담당자 협의를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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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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