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는 유아의 정서적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자연친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9월 24일 진행된 ‘5차 숲에서 놀Go! 뛰Go!’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개미귀신, 표범장지뱀 등 사구에 사는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활동을 이뤄졌다.
참여한 가족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자녀와 함께 신두리 사구를 탐방하며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알고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자녀에게 값진 경험으로 남아 매우 만족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아이키움터에서 진행하는 부모-자녀참여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와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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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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