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 이용희 지회장

언제나 우리군민과 함께하시면서 정론지필을 하시고 군민모두에게 사랑받고 계신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김의종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의종 대표님께서는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고 싶은 태안 머물고 싶은 태안 그리운 태안’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마음을 우리 군민 모두는 잘 알고 계십니다.
태안미래신문은 앞으로도 큰 희망과 비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답답하고 쓸쓸할 때는 미래신문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김의종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오랫동안 활동했던 다양한 경험, 강력한 추진력, 매력과 마력으로 활화산 같은 열기로 태안군 발전에 큰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정보민주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더불어 사실 왜곡 없는 공정한 보도, 건전한 비판과 적절한 대안제시로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잘 극복해서 우리 군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10년간 우리 태안의 중요 언론사로 그 역할을 다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태안군민의 알권리를 위한 지역의 참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

이용희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