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한거) 거동이 불편한 고관절 환우 원북면 마산2리 김양순(여 75세) 고추 수확을 실시했다.
지난 8월 26일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 회원 15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우의 집 약 900평의 고추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로 모두의 귀감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허구복 원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우를 보살피는 회원님들의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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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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