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회장 김상한)은 4월 29일(금) 10:30 부여 구드래조각공원(부여군 소재)에서 시·군지회 조작간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전쟁반대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번 규탄대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지역에 미사일 공격과 공습을 계속 단행함으로써 많은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 반대하는 데 대해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회원들은 살인뿐인 전쟁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명분 없는 전쟁으로 민간인 학살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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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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