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
만리포

다시 찾았습니다.
푸른 바다가 그리웠습니다.
절망의 시간들을 떠올릴 때마다 악몽으로 되살아나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줬습니다.
검은 재앙을 우리 손으로 걷어낸 보람도 있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었던 기회였습니다.
사람과 사람들의넉넉한미덕도보았습니다.
태안을 희망으로 바꿔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해야 할 시기입니다.
언제나 푸르고 활기찬 지역임을 자신합니다.
-태안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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