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지난달 25일 당진시 용무치항 주민 14명이 고남면 영목항과 가경주항을 찾아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태안군 어촌마을의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 노하우 등을 배우고 해당 마을에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8개 마을이,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9개 마을이 각각 선정되며 어촌 공모사업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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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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