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류영월)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결연을 맺고, 전부치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태안해당화로터리클럽 회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00가정에 나눠줄 전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하루 동안 전 부치기 자원봉사를 하였다.

태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10년전에 창립되어 류영월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지역에 많은 솔선수범과 봉사를 한 바 있다. 특히 류영월 회장은 이런 점들을 인정받아 현 회장에 재임명되면서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있다.

류영월 회장은 “비록 코로나19의 비상시국과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지만 마음만은 가족들과 이웃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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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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