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발전본부(본부장 엄경일)는 전염병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현상 대두로 인한 직장 내 피로함 등을 해결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 및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코로나 블루(corona blue): 대외 활동 제약 등으로 코로나 시대에 생긴 신종 우울증)
지난 2월, 12개 협력사 대표와 청렴문화 확산의지 공유로 청렴 최우수 사업장 달성을 위한 2021년도 본부-협력사 윤리경영 협약식 시행을 시작으로 청렴 캐치프레이즈 공모,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ONE-STOP 청렴윤리 교육 시행, 클린식권제도, 내부청렴도 수준진단을 위한 청렴온도계 자율점검 등 다양한 청렴윤리 제고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외·내부 고객의 심신 안정을 위한 작은미술관 설치, 소내 봄꽃 사진전, 응원문구 공모, CEO와 함께하는 삼삼한 토크, 신입사원 합격수기 공모, 자랑스러운 나의 일터 사진전 등의 사기진작 활동 통해 코로나 블루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이는 변화관리 T/F를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회사의 전략방향과 연계한 결과로 외·내부고객이 만족하는 청렴·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이 되었다.
태안발전본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협력관계를 조성하고자 관계 협력사 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태안발전본부의 청렴의지 표명하는 동시에 청렴윤리 위반 시 신고 방법을 외부 고객에게 청렴서한문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안발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 극복과 지역사회 내에서 청렴한 일터로 모범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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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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