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선호)는 소원농협(조합장 신상철)과 함께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자녀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다자녀 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기 위해 준비했다.

김선호 지부장은 “농업인과 함께한 농협 창립 60년을 기념하고, 우리 자녀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출산장려와 농촌 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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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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