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한국서부발전(주)가 태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는 지난 8일 양말·신발·식품·파스·각종 생필품 등 14종으로 구성된 ‘사랑의 국민안심키트’(1억 3천만 원)를 제작, 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1024명)과 지원센터 아동(240명)에게 전달했다.

한국서부발전(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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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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