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3일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태안소방서에 격려 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하여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의식과 위기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이날 가세로 태안군수(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와 통합방위협의회최종환 운영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방서를 방문하여 지역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태안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설 명절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여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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