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지난 3일 사업현장 무사고 달성 및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 다짐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서해본부 자체 안전보건목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부 전체 직원이 사업현장과 사무실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 다짐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하였다.

FIRA 서해본부는 지난해에 10개 수급업체 관계자를 초청하여 긴급안전간담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본부장과 안전관리담당자가 총 37회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업현장 무재해를 달성한 바 있다.

하두식 FIRA 서해본부장은 “올해 사업현장 무재해 달성을 통해 FIRA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전직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며 또한“사업현장 수시 안전점검활동을 강화하며,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 수급업체와 현장안전수칙 준수, 안전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적 소통으로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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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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