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함기선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1월 15일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기선 총장은 “우리 대학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이 되어 대처한 결과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성공적인 방역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이러한 단합된 힘이 지역사회는 물론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되게 노력하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의 추천으로 이 캠페인에 참가한 함기선 총장은 다음 참가자로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을 지목했다.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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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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