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태안군협의회 자문위원 전창균은 지난 6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 내 주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조성 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전창균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써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리조국의 염원인 민주적인 평화통일을 위한 평화번영 정책을 지지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였으며,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하여 태안군장애인 후원회장 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찰발전위원, 법무부법사랑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 간사 등 14년간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한반도 통일정책에 대한 홍보 및 여론수렴, 안보교육에 앞장 서 온 공을 인정받아 본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정찬균 자문위원은“ 표창장을 수여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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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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