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청 정문 앞에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요. 5천만국민의 표상인 태극기와 220만 충청남도민의 희망인 도기(道旗)가 펄럭인다.

 

그리고 6만3천군민의 상징이요 희망인 군기(郡旗)와 변화와 혁신군민과 함께 하는 태안군의회기(旗)또 맥령(麥嶺)에 터널을 뚫었던 새마을 기(旗)가 우설(雨雪)을 가리지 않고 군민들을 반기고 있다. 이를 보노라면 군가(軍歌)의 한 소절이 생각난다.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힘차게//약진(躍進)하는 우리대한민국이다.//너도 나도 손을 잡고//광명(光明)으로 보존하자./(후략)라는 군가 말이다.

 

가사 중에 우리대한민국을 우리 태안군민으로 개사(改辭)를 했으면... 그러나 개사는 함부로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사해(四海)를 호령하며 대륙을 여는 백화산을 보며 휘날리는 태극기가 오늘따라 더 힘차 보인다.

 

지금태안군은 정중지와(井中之蛙)를 벗고 대륙을 향하는 변화가 일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곳간열쇠가 보관돼 있는 청사(廳舍)입구부터가 달라지고 있다.

 

가세로 군수가 태안군14대 군수로 취임하면서 군청을 찾는 주민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경비실을 철거해 입구를 넓혔다.

 

그리고 태안군청사 진입로 부지(敷地)를 희사(喜捨)했던 고마운 지주(地主)들의 이름이 새겨진 석비(石碑)도 주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길로 옮겨 주민에 알린다. 뿐만 아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이요. 5천만국민의 표상인 태극기와 220만 충청남도민의 희망인 도기(道旗)그리고 6만3천군민의 상징이자 희망인 군기(郡旗).변화와 혁신(革新)군민과 함께 하는 태안군의회기(旗)또 맥령(麥嶺)에 터널을 뚫었던 새마을 기(旗)를 주민들 앞으로 옮겼다.

 

이는 군정설계사인 가세로 군수의 결단과 지근(至近)에서 군수를 보좌하는 최군노 부군수와 맹천호 유연환 실장과 명강식 과장 등 700여 공직자들이 노력해 복군30년 세월을 뛰어넘은 결실이다.

 

특히 휴일도 반납하고 현장에서 인부로 변신해 작업을 독려했던 유연환 실장과 김낙겸 팀장의 흙 묻은 손의 결실이다.6만3천 군민들은 휴일을 반납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군정발전위원회에서는 이들의 노고에 표창건의를 집행부에 했으면 한다. 이들은 휴일반납은 고사하고 전화도 피하는 공직자들도 있어 너무나 대조적이다. 공직자와 통화를 위해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통화가 되는 일부공직자들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그래서 이들에 박수(拍手)를 치고 표창을 해야한다. 공직자들 중에는 민원인들의 애로나 궁금증을 솔선해서 해결해주려는 공직자도 있다.

 

필자는 잊혀 지지 않는 공직자들이 있다. 농정과문제남 팀장과 통신팀의 김명희 홍보팀의 최종윤 주무관 같은 공직자는 잊혀 지지 않는다. 공직자 모두가 이들 같으면 청렴교육과 직무교육은 필요 없다.

 

필자는 66억 원의 군비로 건조(建造)해 2018년8월부터 운항하는 태안격비호의 어업(漁業)지도실적을 문의했었다. 그러나 정보공개신청을 하라는 대답이 전부였다. 문제남 최종윤 김명희 공직자와는 대조적이다.

 

단속대상자의 인적사항이 아닌데 왜 2주이상 걸리는 정보공개신청이 필요한가? 이는 자료요청 전에 그간의 단속실적을 수시로 홍보하는 것이 열려있는 군정이 아닌지를 다 같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태안군에 제언한다. 자료는 대외비가 아닌 자료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라. 그리고 태극기가 게양된 깃대 옆에는 태안군 출신 독립유공자들의 석비를 세우자.

 

또 깃대가 있던 곳의 나무는 이식(移植)해 나무에 가려졌던 의회청사가 잘 보이게 하고. 평일은 주차장. 행사시에는 주민들에 개방하자. 그리고 기존의 깃대들은 태안읍인평리 군계와 관내 해수욕장에 군기게양에 재활용하자. 또 민원인 휴게실건립도 재고하자.

 

휴게실건립은 민원이 많아 대기 할정도 도 아니고 또 공직자는 민원들이 청사에서 빨리 떠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좁은 땅을 넓혀서 넓게 활용하려는 광개토 정신에도 위배된다.

 

그리고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검은소가 흰송아지를 낳아 화복이 바뀐다는..)이 라 했으니 군청로 4거리나 문화원 뒤에 조성하는 로 타리 에는 광개토 대왕비를 세워 역사(歷史)길로 조성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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