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가 변하고 있다. 태안군의회는 김기두 의장이 8대전반기의장이 되면서 지난7대까지도 못 봤던 가시적(可視的)으로 느끼는 변화를 한다.

 

변화와 혁신. 군민과 함께하는 태안군의회는 1991년 4월15일에 開院 해 개원 된지30여년이 다 되도록 모두가 생각을 못 했던 의회기(議會旗)를 2019년3월28일 의회청사에 게양(揭揚)하는 변화를 보였다.

 

이는 군민을 우선하는 변화와 혁신의정을 위해 견청고언(見聽考言=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깊이 생각해 결정하는..)한 김기두 의장의 족적(足跡)이다.

 

그래서 태안군 의정사(議政史)에 길이 남을 것이다. 변화와 혁신은 6만3천여 군민들에는 희망(希望)과 용기(勇氣)를 주기에 충분하다.

 

예로부터 형(兄)만은 아우(弟)없고, 선병자(先病者)의사(醫師)라 했다. 이는 주민과 지역. 이웃과 조직(組織)을 먼저 생각하는 재선(再選)인 김기두 의장의 안목(眼目)을 보고 하는 말이다.

 

태안을 보는 김기두 의장의 안목은 태안의 영산(靈山)인 백화산 만큼이나 높고, 태안반도의 주인인 사해(四海)만큼이나 넓다. 그래서 선출직의 선수(選數)는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김기두 의장은 첫째도 군민. 둘째도 군민만 생각하는 혁신의정에 노력한다. 오매불망(寤寐不忘)위민(爲民)위정(爲政)에 매진(邁進)하며 조직의 위상(位相)과 수준을 높이려는 김기두 의장의 족적(足跡)이 빛 난다.

 

김의장은 30여 년 동안 누구도 게양 못 했던 조직의 상징이자. 군민의 희망인 의회기(議會旗)를 2019년3월28일 의회청사에 게양하는 변화를 보였다.

 

또 매월 첫째와 셋째월요일 오후2~3시까지는 누구나 찾고, 누구나 만나는 열린 의장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애로(隘路)와 지역실정을 듣는 날로 정해 주민들을 만난다.

 

주민의 애로는 곧 자신의 애로라고 생각한 김기두 의장의 견청고언(見聽考言=주민의 의견을 듣고 깊이 생각해 결정하는..)은 역대의장들과비교되는 의정이다.

 

정치인이 꿈이었던 김 의장은 탯줄이 뭍인 태안을 지키다. 태안에 뭍일 각오로 의정활동을 한다. 그래서 김기두 의정(議政)은 태안군 의정사(議政史)에 길이 남을 것이다.

 

 

본란을 통해 건의했던 의회기(旗)를 30여년 만에 게양한 김기두 의장께 감사(感謝)한다. 그리고 꿈(夢)은 꾸는 사람의 몫이라 했으니. 정치적인 시야(視野)를 넓히는데 노력해주기 바란다.

 

또 의장임기도 한 달 정도 남았으니 민감한 의장선거 등 조직의 질서가 흩으러 지지 않고 모두가 가는 대도(大道)를 닦아 줬으면 한다.

 

또 청사의 깃발은 의회표지석이 있는 정문으로 옮겨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임을 알리면 어떨까? 또 집행부는 의회와 상의해 의회기를 게양할 수 있는 깃대제작을 했으면 한다.

 

태극기(太極旗)와 의회기(議會旗)군기(郡旗)와 새마을 기(旗)가 태안의 영산(靈山)인 백화산과 태안의 주인인 군민을 보며 휘날릴 모습을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근주자적(近朱者赤)이요. 호접지몽(胡蝶之夢=인생무상..)이라 했으니 정치인들은 여럿이 가는 길로 가고. 좋은 족적(足跡)을 남겨 후세(後世)들이 기억(記憶)하게하라.

 

특히 명분과 실리의 충돌(衝突)에는 실리가 우선이다.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는 가는 길은 달라도 주민을 보는 눈은 같다.

 

그러니 서로 존중해 길들이기로 오해(誤解)를 받지 말라.주민들이 보고 있다. 태안의 정치인들은 사감이 있다면 버리고 현실을 직시해라. 영원한 敵도. 영원한 同志도 없는게 정치다. 힘겨루기는 금물이고 먼저 손 내미는게 어른이니 어른들만 있으면 좋겠다.

SNS 기사보내기
편집국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