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민선 출범 태안군체육회가 총회개최 예·결산과 함께 임원 선임과 조직개편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신종코로나여파로 미루어진 총회를 철저한 방역과 개인마스크착용,소독으로 만반에 준비를 거쳐 진행했다.

고윤흥 신임 회장은 “신종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시는 체육인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한다. 우선 가맹 체육회관 소독및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중이다.”며 “앞으로 체육회가족들과 선수의 뒷바라지를 잘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6월11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당진에서 개최된다.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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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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