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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원북 6번 확진자 딸, 사위 확진 '가짜뉴스 확산'6번확진자 부인,아들 확진. 딸과 사위는 확진환자 아닌것으로 확인
김기현 기자  |  t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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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1  18: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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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확진자 딸, 사위 확진 가짜뉴스 확산, 태안관내 불안확산

- 원북에 자가격리중인 딸,사위 정밀 감시중이며 현재 이상증세 없는 것으로 파악

- 6번 확진자 부인과 아들(서울거주)이 3차감염 확진자로 밝혀져

- 지역 자가격리자 우환폐렴 확진 가짜뉴스 확산으로 주민들 패닉상태

- 태안군 29일 부터 관내의료원 정문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에 총력대응

 

31일 현재 유수 언론에서 6번확진자 가족 확진이란 기사로 도배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 원북지역에 자가격리중인 6번확진자에 딸(어린이집교사)과 사위(발전교육원)가 확진환자라는

'가짜뉴스'가 sns를 통해 번지면서 지역민들을 공항 패닉상태로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둘(6번확진자 딸,사위)은 아직까지는 이상증세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번 확진자에서 10일여만에 빠른 속도로 감염이 확산되어 6번 확진자 가족 2명(서울 거주중인 부인,아들)이 양성반응을 보여 3차 감염자로 확정을 받아 태안지역 자가격리자도 2월10일까지는 안심을 할 수 있는 상항이 아니다.

 

이에 태안군은 지역의료원 정문에 선별진료소 운영과 소독작업등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 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2차 감염된 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관내 거주자로 확인되자, 지난 30일 오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군은 접촉자 2명에 대해 즉시 자가 격리를 했으며, 잠복기가 끝나는 2월 10일까지 하루 2차례씩 능동감시를 진행하고,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현 시 즉시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촉자가 근무하던 시설에 대해 31일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터미널 등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다중공공시설에 대한 긴급방역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233개 경로당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우선 배부하고, 마을방송 및 홍보 포스터 등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31일 오전, 가세로 군수를 포함한 군의회・교육청・경찰・소방서・해경・한국서부발전(주) 등의 기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관계 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각종 대응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군민은 보건의료원에 별도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우선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우선 2차 확진자와 접촉한 2명에 대한 능동감시를 철저히 하고, 군 방역팀을 총동원해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경로당 등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최대한 배부할 방침”이라며 “군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제적 총력 대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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