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살아가며 경쟁하는데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말하기’의 기술이다. 이렇게 말이 우리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제대로 ‘말하는 방법’을 배우려는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소상공인의 스피치란ㆍ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말하기로서 연설이나 웅변뿐만 아니라 토론, 토의, 회의 그리고 대화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해서는 때와 장소에 맞게 적절해야 하며, 전달은 명쾌하고 간결해야 한다.

또 자기표현은 밝고 쾌활한 어조와 세련된 몸짓, 말을 할 때는 미소를 띠고, 적당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무엇보다 말하는 내용이 진실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말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필자는 젊은이들이 안철수 교수의 강연에 열광하는 이유는 “강연 스피치는 대단히 신뢰가 갑니다. 또 스피치가 멋이 있고, 유창하게 잘해서가 아니라, 안 교수의 인생에서 묻어나오는 소통의 진정성 때문이다”라고 감히 주장을 하고 싶다.

소상공인은 함께 때와 장소에 맞게 적절히 소통을 잘 하는 비법은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 즉 감정 이입이다. 상대방의 관점을 고려하고 이해한다면 소통이 부드러워질 것이다. 또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과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지 못한다면 쉽게 화를 낼 수 있는데 이때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말문을 열게 하는 비법은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때 말하는 사람에게서 나오게 되는 스피치는 예, 아니오로 마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전달하는 느낌 그대로 편견 없이 받아들여야 하며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스피치의 달인 이창호 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가 ‘이창호스피치’는 경쟁자를 이기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청자와 수요에 대한 가치를 증대시켜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자유로워지고 이를 통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공간과 수요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기에 이창호스피치 블루오션(leechangho speech Blue Ocean)스피치경영전략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가치창조전략”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창출하는 데 있다.

한편 필자가 '나를 표현하는 시대’ 성공 스피치 방송을 하는 동안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소상공인의 의사소통 교육에 관한 보다 더 전문으로 연구하여. 대나무 마디의 고통이 없으면 굳게 높게 자랄 수 없듯이 거친 부분은 다듬고 미진한 것은 수정 보완해 깊이와 폭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