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전입·전보자 22명에 대하여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각 부서로 배치돼 행정업무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을 통해 최일선에서 태안군민의 안전지킴이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각 부서의 추천과 개인별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앞으로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김경호 서장은“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며 “함께 근무하게 된 소중한 인연을 밑거름으로 서로 소통·존중하는 문화 속에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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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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