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사)한국자유총연맹 태안지회(회장 조한거)는 7명의 회원들과 효림요양원을 찾아 미용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말동무도 해주고 미용봉사를 실천하였다.

조한거 회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자 이런 봉사를 실천하게 됐다”며 “함께 봉사를 나눈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안보와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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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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