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안보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안보체험 연수는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남 목포의 노적봉을 방문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이번 안보체험 연수를 통해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추진으로 나라사랑과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영순 기자

SNS 기사보내기
조영순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