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4일 시목초등학교 강당에서 시목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 주소 사용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도로명 주소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로명주소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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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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