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식)는 지난 4일 화요일 점심시간 본교 급식실에서 mbc <생방송 오늘 아침-급식시간> 촬영을 했다.

태안고등학교는 평소 맛있기로 소문난 급식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청결한 급식 조리과정과 맛있는 급식을 친절하게 배식과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안고등학교의 급식은 평소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과 풍부한 양 그리고 맛있다고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매달 세계음식체험의 날을 기념하여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인도의 난과 카레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한편 ‘에이드 무한리필 이벤트’, ‘한식 이벤트’ 등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고 있다. 그리고 급식실 한 편에 의견함을 두어 학생들이 원하는 메뉴를 살펴 최대한 제공해주려는 노력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건강에 맞춘 다양한 급식을 소개하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프로그램 중 <급식시간>이라는 코너 에서 본교 급식을 찾아왔다. 고은주 리포터와 함께 본교의 급식 조리과정, 배식과정을 이해하고 인터뷰를 하며 태안고등학교와 급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고등학교 류재식교장은 “학생들이 항상 양질의 급식을 섭취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촬영으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우리학교를 소개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높아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태안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맛있는 급식을 위하여 힘쓸 것을 계획하고 있다. 방송은 지난 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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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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