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은 지난 21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산주 조합원 중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최우평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유공자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국가유공자 분들이야말로 자유 수호에 큰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고 국가를 위해 참전하여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종전후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산림분야에서 산림녹화의 주역으로 중추적역활을 해주어 오늘날 우리나라가 울창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한 공을 치하하고 감사히 생각한다”며 “앞으로 변함없이 국가유공자분들과 조합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조영순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