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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봄의 향연, ‘주꾸미 먹고 꽃도 보고’20일부터 5월 6일까지 ‘제10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 개최
조영순 기자  |  t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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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0: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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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만발한 4월을 맞아 태안군이 수산물과 튤립 등 다채로운 축제와 볼거리를 앞세워 상춘객들을 유혹한다.

우선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제10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17일 간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갑모)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산물 시식회와 주꾸미 및 물고기 잡기 등 각양각색의 체험행사와 더불어 축하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태안군 복군 30주년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주꾸미는 개펄과 모래가 적절히 섞인 청정해역에서 자라 맛이 일품”이라며 “특히 봄철 주꾸미는 알이 꽉 차 봄철 별미로 손꼽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에 본격 개장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는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5월 12일까지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의 튤립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야간에는 빛축제를 개최해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는 5월 1일까지 ‘2019 태안 수선화 축제’가 개최돼 1만 5528㎡ 면적에 177여 품종의 수선화 수백만 송이의 노란물결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밖에 태안에는 봄을 맞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천리포수목원과 남면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안면도 휴양림, 솔향기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상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태안을 방문해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와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 및 빛축제’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태안의 행복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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