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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부착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 ‘화제’전 차량 의무화될 시 공기정화기 2천 500만대 효과
이도영 기자  |  t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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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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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저감장치가 개발돼 화제다.

이번에 개발된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세종시에 위치한 에스에프코리아(방승한 연구소장)에서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 한 대가 평균 30~40km 거리를 주행하면 분당 5천리터 가량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어 자동차 한 대당 하루 운행 시 미세먼지를 최소 1g을 포집한다고 가정할 때 차량등록 대수 300만대인 서울시에서만 하루 최소 3t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통계가 나온다.

방승환 소장은 “앞에서 주행하는 차량이 발생시키는 타이어분진과 배기가스 등 미세먼지를 뒤에서 쫓아가는 차량이 공기를 정화해, 대한민국 등록된 차량이 2천 500만대라면 대한민국 전역에 2천 500만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도로를 주행하는 차가 달리면서 공기를 정화 시키므로 가장 가깝게 인도를 보행하는 사람과 도심 주변의 주택가 주민 등의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 시킬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차원에서 이번 개발된 공기정화기 차량장착을 의무화시키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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