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태안반도 가을 캠핑축제가 지난 21일 남면 몽산포해수욕장 내 오션캠핑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회장 강은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노을음악회, 캠프파이어, 요리경연대회, 솔모랫길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1월 12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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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파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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