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종 대표(가운데), 한영수 상임이사(좌), 차윤천 시민기자단장(우) 축하케익 커팅 모습 
▲ 김의종 대표(가운데), 한영수 상임이사(좌), 차윤천 시민기자단장(우) 축하케익 커팅 모습 

풀뿌리 대상 정광섭 도의원, 이철원 이사장, 이종만 관장, 최하림 주무관 수상

본지(태안미래신문)는 지난 5일 남문정에서 한영수 상임이사를 비롯한 이사 및 자문위원 시민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6주년 및 풀뿌리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외부인사 초청 없이 조촐하게 치러졌으며, 풀뿌리대상 시상에 이어 기념사와 축사, 축하케익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2011년 9월 5일 창간된 태안미래신문은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보도로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숨겨진 훈훈한 이웃들의 소식을 담아내며 군민의 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각 단체의 추천을 받아 태안미래신문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풀뿌리 대상은 정치부문에 정광섭 도의원, 경제부문에 이철원 태안우리신협 이사장, 사회부문에 이종만 태안군장애인복지관장, 행정부문에 최하림 태안군청 기획감사실 주무관에게 표창장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김의종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본지는 6년이란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지역신문으로써 당당하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 왔다”면서 “성장의 바탕은 태안군민들의 사랑과 애정 어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약자의 대변과 그늘진 곳을 조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혼연 일체가 되어 정론직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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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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