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356-F지구 태안지역 부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안면도 오션리솜캐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기 태안군수, 이용희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국제라이온스356-F(세종,충남)지구 소완섭 총재를 비롯한 라이온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신 부총재의 이임과 신임 박길수 부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영신 부총재는 “그동안 최우수지역상 수상을 위해 힘써주신 태안지역 7개클럽 라이온들과 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태안지역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는 이임사를 전했다.
태안지역 7개 라이온스를 이끌어갈 신임 박길수 부총재는 “어려운 태안지역을 위해 연임을 하면서 까지 최우수지역상을 수상한 최영신 이임부총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태안지역을 국제라이온스 356-F 지구에서 최고의 명품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했다.
아울러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듯이 꿈같은 현실을 함께 만들어가는 태안지역 라이온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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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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