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리포관광협회는 지난 7일 만리포 해수욕장 대공연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 62회 개장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고 휴양지 임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는 개장식과 더불어 김국환, 임주리, 현당, 베이비부, 블랙로즈, 김달래, 밸리댄스, 난타공연팀 등 국내 유명가수들의 열창이 이어졌으며, 10여분간 펼쳐진 환상의 불꽃쇼는 만리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SNS 기사보내기
/정리=이도영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