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상징이자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가 지난 21일 금어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수확돼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태안군 백사장항에서는 금어기 해제일인 21일 0시를 기해 10여 척의 배가 바다로 나가 약 5~6톤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오며 본격적인 꽃게잡이의 시작을 알렸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가을 첫 수확량에 비해 30% 가량 늘어 꽃
1. 미국 출발이번 캠프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만큼 미국에 가는데 기대가 컸다. 특히 새로 사귄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는 형,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어서 기대감이 더욱 컸던 것 같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도 내가 미국에 간단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비행기에 타고나서야 실감이 났다. 가슴이 정말 두근두근했고 미국에서의 생활이 기대되어 설레었다.길었던 13
태안군(군수 가세로)과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간 ‘제1회 태안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천리포수목원 무궁화동산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김기두 태안군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태안 무궁화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무궁화 축제는
태안군이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군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71회 충청남도민체전에 선수 323명, 임원 1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금메달 19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6개 등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15,800점으로, 개최지 서천군을 제외한 군 단위에서 1위(전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지난 22일부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원에서 ‘2019년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다양성협약 발표일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로, 2001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생물다양성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천리포수목원은 2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관광 허브농원 팜카밀레(Farm Kamille, 대표 박정철)가 지난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13회 팜카밀레 허브축제’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허브축제에는 하얀색 꽃에 사과향이 풋풋한 ‘캐모마일’, 핑크색의 앙증맞은 꽃을 지닌 ‘타임’, 라벤더, 민트, 바질, 제라늄 등과 흔히 보기 힘든 휀넬, 루꼴라, 보리지, 히솝, 숍
지난 2000년, 태안반도 최북단, 가로림만 관문에 위치한 나오리 뒷동산에 푸른 녹차의 꿈이 실렸다. 새로운 천년을 가꾸는 정갈한 마음 덕이었을까, 서해의 여유로운 햇살과 품성 좋은 비바람 덕이었을까. 19년간 생명의 꽃을 틔우며 자라기를 멈추지 않은 녹차들이 철중쟁쟁(鐵中錚錚)한 기품을 뽐내고 있다.나오리 녹차밭에서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주민들과 기
태안군은 30년 전 당시 서산군으로부터 잊었던 태안군을 되찾아 오는데 성공하여 태안군만의 독자적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그동안 관선군수 초대 조철행 군수 선두로 2대 유응상 군수, 3대 권오창 군수, 4대 이종은 군수, 5대 송성헌 군수, 6대 김경년 군수 와 민선군수 1~2대 윤형상 군수, 3~5대 진태구 군수, 5대 김세호 군수, 6대 한상기 군
지난달 13일 부터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봄을 맞아 꽃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지난 4일 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아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안면도와 꽃지는 그야말로 관광성지의 입지를 보여 주었다.한편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들 의 큰 호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2019 태안 세계튤립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의 사진은 태안군 안면읍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국내에서 유일한 ‘목련축제’를 열고 관광객들에게 황홀경을 선사해주고 있다.올해로 4회를 맞는 목련축제는 ‘목련꽃 그늘 아래’를 부제로 4월 12~28일, 17일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원에서 열린다.천리포수목원의 전 지역에는 840분류군의 목련이 식재되어 있으며, 그 중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는 밀러가든
봄꽃 만발한 4월을 맞아 태안군이 수산물과 튤립 등 다채로운 축제와 볼거리를 앞세워 상춘객들을 유혹한다.우선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제10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17일 간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갑
봄이 꽃물결을 타고 아랫 지방부터 올라와 전국의 꽃향기가 상춘객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등록되어있는 봄꽃축제만 전국적으로 40여 곳이 넘는다. 봄바람을 타고 떠나고 싶어지는 4월, 훌쩍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태안으로 발길을 옮겨보자.원예 도시인 태안은 온난한 서해안기후를 강점삼아 최상급의 화훼작물을 생산하는 곳이다. 태안의 토질은 황토인
‘농업인의 날’을 맞아 태안군에서 농업인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군에 따르면,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신현술) 주최·주관으로 지난 12일 군민체육관에서 지역 농업인 및 가족을 비롯,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김기두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태
태안군궁도협회(회장 이기용)은 지난달 31일 태안읍 평천리에 위치한 국궁장(소성정)에서 가세로 군수, 김기두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창균 체육회상임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충남궁도협회 임원, 자매정인 시흥 양지정(사두 유규용)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성정 신축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국궁 연마를 목적으로 한 소성정은 지난 2001년 지어져 2009년
태안군의 중심, 태안읍 중앙로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진 신명나는 2018 태안거리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성황을 이뤘다.태안거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웅)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태안군, 한국서부발전(주), 대한캠핑장협회 태안지부, 한국예총 태안지부에서 후원한 이번 축제는 태안군민과 관광객 등 하루 유동인원 25,000여명이 참여하며
오는 3일 이원면 내리에 위치한 솔향기길 1코스 일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제4회 솔향기길 축제’가 개최된다.‘갯내음 솔솔, 솔향기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솔향기길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구성회)가 주최하고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주)이 후원한다.솔향기길은 11년 전 군을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발자취로 생겨난 길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소장 박승기)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탐방문화개선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조개껍데기 탑 쌓기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개껍데기 탑 쌓기는 ‘자연을 자연에게’란 주제로 생물다양성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조개껍데기를 바다에 그대로 놓고 오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로 11월 18일까지 몽산포나 기지포해변에서 조개
태안군체육회(회장 가세로 군수, 상임부회장 전창균)는 지난 13일부터 제2회 종목별 통합 군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통합 군수기는 축구, 배구, 탁구, 볼링, 그라운드골프 등 14개 종목에서 약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과 함께 우정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13일 태안여고 로즈홀에서 시작된 개회식은 가세로 군수, 김기두 의장을 비
군이 지난 17일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선수 및 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태안군 장애인선수단은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계룡시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에서 금23 은18 동13 등 총 54
군 고남패총박물관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해양문화재’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해양문화재’ 전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고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신안선, 태안선, 마도선에서 발굴된 유물과 국내 유일의 수중발굴 탐사선박인 씨뮤즈호, 해진호 모형 등이 전시됐다.이 중 태안선과 마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