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산시민들에게 해미읍성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6일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막식에서 “해미읍성은 대한민국 3대 읍성이자, 천주교의 3대 성지”라며 “도는 교황과 수십만 천주교 신자가 찾아오는 2027년 서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서 해미국제성지를 전면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20만 충남도민이 힘쎈충남의 새로운 미래 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도는 지난 5일 제28회 충남도민의 날을 맞아 대백제전 행사장인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도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 화합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여는 대백제전과 연계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렸다.도는 지난 6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이날 첫 운행에는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내포초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자율주행 왕복(셔틀)버스는 오전 10시 충남도서관을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했으며, 도 보건환경연구
미동부충청향우회에 이어 세계충청향우회도 김태흠 충남도지사와의 약속을 지키며, 새롭게 쌓기 시작한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다.도는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50명이 2023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5월 일본 순방 당시 세계충청향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제23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5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유관순상의 자격 기준은 추천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도록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과 부여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 상인·도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최근 급격하게 높아진 물가로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오전 방문한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충남도가 첫 자매결연 해외 지방자치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과 ‘40년 우정’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을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펼쳤다.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2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자매결연 40주년 우정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양 도·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자축하고,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 대백제전 개최 시기에
충남도는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드론, 공간정보통합플랫폼 등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공유재산 실태조사란 무단 점유, 이용 현황 불일치, 누락 재산 발굴 등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그동안에는 조사 대상 필지 규모에 비해 인력이 적어 정확성과 실효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지난 4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태흠 지사와 올해 초임 이·통장 및 시군 담당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도정 홍보 영상 시청, 특강, 현장학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T위즈 더블헤더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이날 시구는 6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을 야구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김 지사 시구에 대한 시타는 대백제전 마스코트 ‘금이’가 진행했다.도는 김 지사 시구에 맞춰 경기장 인근에서 대백제전 홍보부스를 가동했다.홍보부스에서는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국제 공인 획득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도가 국내외 원예 관계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 나섰다.도는 1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제75회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 참석해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국제원예생산자협
충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도는 이 기간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3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집중관리한다.이와 함께 다음달 7일 종료되는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일본 후쿠시마 오
충남도는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을 주제로 천안시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개회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최희택 충남도노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선수·심판 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골프대회의 개최 및 유치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10일 태안솔라고CC에서 열린 ‘제24회 충청남도지사기 아마추어 직장인 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골프는 이제 인기 스포츠를 넘어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았다”라며 “골프인들이 즐
충남라이즈센터가 ‘지역을 살리는 대학, 대학을 살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구축을 목표로 문을 활짝 열었다.도는 지난 8일 충남연구원 내 충남라이즈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중앙라이즈센터장, 27개 지역대 총·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라이즈센터
충남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종료됨에 따라 외국인 단체관광객 수 회복을 위한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9년 24만 5000여 명에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14만 4000여 명, 2021년 4만 2000여 명으로 급감했
충남도는 다음달 7일까지 홍성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건강한 충남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충남도지부, 도 일자리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실시한다.캠페인은 지난 2일 서천군에서 열린 홍원항 자연산 전어
총 595억 투자 내년부터 5년 간 추진…에너지 복지 확대 기대충남도는 ‘읍면 단위 중규모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 국비 298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부터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LPG 배관망 구축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남도가 미용산업의 수준 향상과 인재 발굴을 위한 미용 기술 경연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제8회 충청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를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용 분야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용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미용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