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흥농협 조합장 취임 후 지난 1년에 대한 소회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농협에 몸담아왔던 오랜 기간동안근흥농협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많은 필요성을 느껴왔으며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합장에 출마하였습니다, 현재는 재선조합장으로써 지난 과거의 단순한 농협의 역할을 넘어 늘 초심의 마음으로 새로운 농협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뒷받침 하기위해 도시 농협과 상생발전을 위한 많은 교류를 하고 있으며, 농업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신용사업은 물론 다양한 경제사업을 추진하여 수익구조를 다변
태안군이 친환경 차량인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35억 1800만 원(국비 16억 9300만 원, 도비 6억 5370만 원, 군비 11억 7130만 원)과 수소전기자동차 1억 3000만 원(국비 9000만 원, 도비 1200만 원, 군비 2800만 원) 등 총 36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수는 전기자동차 229대(승용 118대, 화물 111대) 및 수소전기자동차 4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서부발전은 3월 27일(수)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2024년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충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기후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공용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용시설의 조명을 고효율 기기로 바꾸고 노후 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의 설비 개선과 기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은 지난달 31일 “산악단체와의 해변길 안전점검 및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역 산악단체를 중심으로 안전한 탐방문화 확산을 위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과 대한산악연맹 충청남도 서산시산악연맹(회장 조풍현, 이하 서산시산악연맹) 회원 23명이 참여하였으며 해변길 5코스 구간(두여해변~꽃지해변)에서 시설물 안전점검과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서산시산악연맹의 태안해안국립공원과의 협력활동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어 그간 태안해안국립공원 탐방로(해변길) 주변의 시설물
태안군이 올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바탕으로 납세자 중심의 선진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재무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에 따른 안정적 세입 확보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등 여건 변화를 바탕으로 납세자를 위한 편의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선, 군은 태안군을 비롯한 화력발전 소재 지자체의 노력으로 2021년 지방세법이 개정돼 올해 1월 1일부터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기존 kWh(킬로와트시)당 0.3원에서 0.6원으로 두 배 인상되는
태안군이 관계기관과 손잡고 관내 석탄화력발전소의 점진적 폐쇄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민준기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석탄발전 노동자 역량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5~2032년 예정된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의 점진적 폐쇄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등 협약기관은 화력발전 노동자가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급식소·대규모 점포·일반음식점에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단급식소 및 대규모 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음식점 주방에는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는 주방에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리고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장치이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음식점의 경우 기름을 많이 사용하고 후드 및 덕트에 이물질이 고착되면서 음식물 조리 중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3월 28일 태안해양경찰서에서 명예해양환경감시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해양환경관련 민간단체 회원, 수협 임직원, 일정 요건을 갖춘 어업인 등 일반 국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오염 취약지역 감시와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제도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래 올해 3년째이며, 태안해양경찰서에서는 기 위촉된 감시원을 정비하고 9명을 신규 위촉하여 올해에는 총 41명이 활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해변길 걷기 프로그램을 연계한 생태관광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탐방객이 국립공원 및 인근의 생태 우수지역을 방문하여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고 착한소비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해변길(바라길) 트레킹 프로그램과 2007년 람사르에 등록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사구 배후에 형성된 두웅습지 탐방, 농촌 체험의 일환으로 매화둠벙 마을에서 생산한 쌀을 이용한
태안군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주선?편도신)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면에 따르면 3월 26일 고남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명지건설(대표 명제실)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지역에 꾸준히 기탁 해온 명제실 대표는 태안읍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집수리봉사단 단장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명제실 대표는 “요새 날씨가 추워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 물가가 올라 힘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회장 이기용) 3월 26일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에서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사회복지기관, 장기요양시설협의회, 장기요양재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등) 45개 단체 연합으로 지역복지 활성화와 분야별 유대관계 형성 및 협조자 체계 구성과 복지 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단체 등 각자 분야의 기관들이 홍보와 애로점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으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중복 지원을 예방하고
사회복지법인 수덕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면도노인복지관(관장 박근범)은 3월 28일(목) 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3개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다함께차차차, 함께뜨개, 솔향) 총 26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소양, 윤리 등의 기초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안내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본 복지관에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총 3개의 봉사단은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지난 3월 27일 승언6리 마을회(이장 지계철)에서 100만원, 3월 28일 안면읍행정협의회에서 200만원, 4월 1일 승언4리 마을회(이장 채종열)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여러 단체에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안면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난 28일, 태안군 이원면 소나무봉사단(회장 한옥자) 회원 20여명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태안발전본부의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한옥자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음식을 요리하여 드시기 어려운 남성 독거어르신께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하겠다”고 말했다.가순선 이원면장은 “마을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소나무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원면 독거 어르신을 위해 많은 관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 가족정책과장, 이하 센터)가 관내 맞벌이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우리가족 주말 놀토 놀터’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의 육아참여를 독려하고 가정 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회당 10가정 35명 내외가 참여한다. 올해 총 5회 진행되며 농산물을 활용한 가족문화 체험을 비롯해 가족소통 연극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3월 30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원북면 매화둠벙마을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삼색쌀찐빵’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4월 30일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여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실시된다.한편 2024년 새롭게 만들어진 슬로건은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으로 한 달간의 온라인 심사 및 내부 검토를 통해 선정되었다.소방서는 슬로건 및 패러다임 확산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3월 31일 17시29분경 태안군 고남면 탄개항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어른신이 넘어져 팔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신속히 가두리 양식장에 도착한 태안해경은 골절 환자 A씨(50대, 남)에게 부목 및 붕대를 이용하여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태안군 영목항으로 이송하여 대기 중이던 구급대에 인계하였다.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수있도록 응급처치교육 등을 통해 항상 준비된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고남면 집수리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3월 22일 ‘고남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단원 32여 명이 아궁이를 떼는 노후주택으로 보일러 및 실내화장실이 없는 고남면 누동2리의 한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 설치 공사와 함께 화장실을 설치하여 주었다.또한, 같은 날 고남면 누동4리에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교체를 비롯해 배관 수리 등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집 안 이곳저곳에 문제가 많아 불편했는데
고남면행정복지센터와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장곡3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수거와 세탁, 배달, 주거지 봄 청소까지 서로의 역할을 나눠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소외계층 침구류 등을 수거하여 겨우내 묵은 먼지를 탈탈 털고 봄맞이 뽀송한 이불로 세탁하여 어르신께 전달했다.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겨울 이불과 옷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 염두조차 낼 수 없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세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
백화노인복지관(태안장로교회 운영)은 지난 3월 29일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마술사랑 봉사단 필수교육을 실시했다.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이번 교육은 태안해양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실시되었으며, 안전하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연안사고 안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