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연포해수욕장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3 제3회 서해안 연포해수욕장 해변축제’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태안군이 주최하고 연포해수욕장번영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삼성중공업, 월드투어크루즈(주) 등이 후원한다.해변축제는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막걸리 빨리 마시기대회, 수중씨름체험, 황토레슬링체험, 모래보물찾기, 붕
청정해역 파도리 마을이 ‘서해땅끝마을 파도리’를 선포하며 명품마을 만들기에 나서 화제다.태안군에 따르면 소원면 파도1리 마을(이장 김기생)이 지난 18일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개관식을 갖고 ‘서해땅끝마을 파도리’를 선포했다.마을회관은 군마을회관 지원사업으로 건축면적 155.5㎡의 규모에 방 2개와 주방, 다
■ 알려왔습니다본지 제83호(7월 11일자) 1면 제하 기사 내용과 관련해, 지난 11일 태안군의회는 “제199회 임시회 내용을 직원의 실수로 누락됐다. 이로인해 이용희 의원 2건, 김순희ㆍ신경철 의원 각각 1건씩 총 4건의 의원발의 실적이 빠졌다.”고 알려왔다. 이들 의원의 안건으로는 ‘태안군노인복지에 관한 조례안’(이용
태안군이 제18회 군민대상을 시상한다. 지난 11일 군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각 분야에서 군을 빛낸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2년마다 시상하고 있는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을 빛낸 군민을 발굴ㆍ시상함으로써 수상자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타인에게는 귀감이 돼 지역개발과 군정발전에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추천
안면도 소나무길(안면송길)이 피서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피서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Best 10’에 안면송 솔향 그윽한 섬길, 국도 77호선(고남면 고남리~안면읍 창기리)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국토부가 추천한 드라이브코스 Best 10은 전국 51개 국도 중에 지역별로 경관
전통시장에서 태안의 미래를 찾다-③이 기획기사는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취재한 것입니다.1. 태안군, 시장과의 상생을 이야기하다2. 통인시장, 하양공설시장 현대를 입다3. 일본 와카야마현의 구로시오시장과 도쿄의 나카노부시장이 주목받는 이유4. 전통이 꿈틀 댄다 정선 오일장과 청주 전통시장5. 태안시장 전통과 현대의 공존 속 미래를 꿈꾸다
전통시장에서 태안의 미래를 찾다-②이 기획기사는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취재한 것입니다.1. 태안군, 시장과의 상생을 이야기하다2. 통인시장, 하양공설시장 현대를 입다3. 일본 와카야마현의 구로시오시장과 도쿄의 나카노부시장이 주목받는 이유4. 전통이 꿈틀 댄다 정선 오일장과 청주 전통시장5. 태안시장 전통과 현대의 공존 속 미래를 꿈꾸다
태안에서 국립무용단의 ‘21C 안데르센-빨간 구두 셔틀보이’ 공연이 오는 23일 펼쳐진다.태안군이 주최하고 국립무용단 주관으로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공연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빨간 구두 셔틀보이’는 안데르센 동화에 등장하는 빨간구두 소녀,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등 동화 속 인물들을 통해 현대 청소년들의 문제로
여름바다의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서해안 해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연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해안 해변축제는 태안군이 주최하고 연포해수욕장번영회(회장 김선석)가 주관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낭만이 살아있는 곳, 가보자! 청정 서해안으로’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에는 3일간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
전통시장에서 태안의 미래를 찾다-①이 기획기사는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취재한 것입니다.1. 태안군, 시장과의 상생을 이야기하다2. 통인시장, 하양공설시장 현대를 입다3. 일본 와카야마현의 구로시오시장과 도쿄의 나카노부시장이 주목받는 이유4. 전통이 꿈틀 댄다 정선 오일장과 청주 전통시장5. 태안시장 전통과 현대의 공존 속 미래를 꿈꾸다
태안반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중 한 곳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바다황토축제가 오는 26일 개최된다.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서 ‘제3회 태안 바다황토축제’가 열린다.황토축제는 군관광발전협의회(회장 김의종)가 주최하고 태안바다황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의종ㆍ황원국 공동)가 주관해 ‘황토와
수려한 해변과 울창한 송림이 매력적인 태안반도의 몽산포해변서 모래조각 향연이 펼쳐진다.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13일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서 여름바다의 낭만과 추억이 있는 ‘제11회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몽산포해수욕장번영회(회장 최귀열)가 주최하고 성신여대 조형연구소 주관으로 30여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
본지 6월 27일자 5면 제하 기사내용 중 첫 문단 ‘새누리당은~’부터 셋째 문단 ‘~충청권 여론조사 결과는 박 후보 50.8%, 문 후보 45.2%였다.’는 기사내용은 지난해 새누리당 보도자료를 발췌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로, 독자들의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태안군 남면 신온리 일대 약 26만㎡의 대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환상적인 백합꽃의 향연, 태안 백합꽃 축제가 절정인 가운데 한 주만 남아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당초 5일에서 7일까지로 연장 개최된 태안백합꽃축제는 지난 주말까지 총 5만1500여명이 다녀가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축제장에선 르네브, 시베리아, 소르본느, 발디솔레, 블랙
태안반도의 무궁무진한 갯벌에서 자라는 함초가 한 염전 뚝에서 무리지어 자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함초는 신비의 약초라 불리우며, 태안반도 등 서해안의 갯벌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식물로 바다에 들어있는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을 간직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소원면 한 염전 뚝에 지난해 바닷물이 들어오는 염전 수로 주변으로 몇 개씩 보이던 함초가 올해는
태안군청 직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군직장협의회(회장 오석근)와 군보건의료원 봉사동아리 케모마일(회장 석동란)은 지난 23일 ‘은혜가 가득한집 요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태안군직협 오석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군보건의료원 봉사동아리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태안 해변길’ 제7코스인 바람길 구간 내 위치한 옷점마을 일원에 담벼락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예총 태안지부 소속 회원 등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벽화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환경개선을 겸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해변길 탐방의 맛과 흥미를 더 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여름을 맞이해 7월 1일부터‘썸머 릴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수련 및 연꽃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 불리는 연꽃과 수련들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지역 수련을 대거 전시함으로써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전시회에는 멸종위기 2급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해양경찰 역사자료 공개모집’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진, 도서, 발간물, 소품을 비롯해 해양경찰에 얽힌 감동적 추억담과, 국민과 함께 해양경찰의 역사적, 문화적, 정보적 가치를 지닌 모든 자료를 모으는 것으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사료로 지정된 자료는 해양경찰 60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0일 성완종(서산ㆍ태안), 이명수(아산), 이인제(논산ㆍ계룡ㆍ금산), 김한표 의원(경남 거제)을 각각 지역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에 따라 기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던 문제풍(서산ㆍ태안)ㆍ이건영(아산)ㆍ이창원(논산ㆍ계룡ㆍ금산) 위원장은 자리를 내놓게 됐다.이들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충남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