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1월17일(화) 저녁 10시경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항포구 등 관내 2곳의 선착장에서 야간에 불법으로 잠수기 조업 후에 몰래 입항하던 불법잠수기 어선 2척을 검거하여 잠수부 이 모씨(77년생, 경남 창원시 거주) 등 8명을 수산업법 제97조와 수산자원관리법 제64조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검거된 이 모씨 등 8
안면읍 신야2리 함명식씨가 새해에 배를 구입했다.
2012 새해가 밝았다.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 임진년(壬辰年)이다. 새해에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정책들이 많다. 총선과 대선이 있는 관계로 분주한 한해가 될듯한데, 올해 새로 추진되는 정책들을 잘살펴보자 경기도 어려운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달라지는 정책과 새로운 정책들을 알아보자.▲가축분뇨 해양 투기 금지가축분뇨가 1월1일부터 전량 육상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1월 2일 오후 2시 50분경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서방 10마일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태안해경 1507함의 전경 1명이 실종되어 현재 수색중이라고 밝혔다.실종된 전경 차모씨(92년생, 태안 근흥면 거주)는 지난 12월30일 1507함에 배치된 신채 전경으로서 금일 오후 2시30분경에 함내에 있는 모습이 최종 목격되었으나 2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은 12월2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5일간을 “연말연시 해상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임진년 새해 동절기 기상불량을 틈타 외국어선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의 불법조업 행위, 선원 임금착취 등 국민생활의 저해사범 단속 및 국민 먹거리 관련 사범 집중 단속 등 연말연시 해상치안을 위해 총력대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7개소에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태안해경은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12월31일과 새해첫날에 안면도 꽃지, 영목, 신진도, 대천해수욕장 등지에서 사물놀이와 가두행진, 촛불소원빌기, 불꽃놀이, 떡국나누기 등 다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대야도마을을 이달(1월)의 어촌으로 선정했다.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국민관광 수요를 어촌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전국의 어촌마을중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뛰어난 곳을 이달의 어촌으로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이달의 어촌으로 선정된 대야도마을은 살아숨쉬는 갯벌의 보고 천수만을 끼고 있어 바지락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지난 2009년에 정부에서 시행한 연근해어선 구조조정사업(감척사업)에 허위서류를 제출하여 국고보조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김모씨(62세) 등 6명을 사기 및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입건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1년에 60일이상, 2년에 90일이상 조업실적이 있어야 연근해어선 구조조정사업에 참여할
한나라당 문제풍 태안미래: 예비후보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문제풍 예비후보(이하 '문제풍'): 저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서민들의 고달픈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정치의 뜻을 품게 되었으며, 서울대 재학시에는 학생회 간부활동을 하면서, 서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한 내 인생의 진로를 고민했습니다. 그후 국회에
무소속 조규선 태안미래: 예비후보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조규선 예비후보(이하 '조규선': 저는 1949년 서산에서 출생하였고, 16세부터 4H 활동을 했습니다. 79년 서산 JC회장 시절 태안읍 송암 4H에 송아지를 전달하는 등 젊음을 JC, 새마을운동으로 농촌 부흥에 앞장섰습니다. 학력은 서산농고 총학생회장, 한서대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정책경영 대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서산, 태안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 동기 및 주요공약 등을 살펴본다.(게재 순서는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순) 편집자 주. 민주통합당 조한기태안미래: 예비후보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조한기 예비후보(이하 '조한기'): 태안군 안면읍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서산 부춘초등학교(23회), 서산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2011년 올해의 해양환경지킴이로 문승관(59년생,태안군 남면 신장리 거주)씨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올해의 해양환경지킴이』는 해양환경지킴이중 해양오염신고, 해양경찰주관 정화운동 등 해양환경보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를 선정․포상하는 것으로서 해양환경지킴이 운영 활성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지난 11월28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외연도에서 1백억원대 까나리 등 액젓을 불법 제조, 가공하여 전국 대형 식품업체 등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보령시에 거주하는 최모씨(50대 중반, 식품업체 운영)등 5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 등으로 검거하였다.거된 최모씨 등 3명은 관할 행정기관에 식품 제조, 가공신고를 하지 않고 도서지역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잎 위에 꽃이 피는 식물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말로만 듣던 꽃의 개화시기가 늦겨울부터 봄이란 정보를 입수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인지라 혹시나 피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찾아본 요 녀석이 정말 꽃을 피웠습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기를 일반적으로 꽃은 잎의 겨드랑이(엽액)나 가지 끝에 달리는데 특이하게 이 식물은 잎 위에서 꽃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12월5일 낮 1시45분경 서해 어청도 남동방 약 8마일 해상에서 조업중 앵커로프에 끼어 좌측 발목이 골절된 201용진호(24톤, 보령선적 근해안강망) 선원 ‘호앙덕투안’(38세, 베트남)씨를 보령소재 병원으로 응급후송 하였다고 밝혔다.최초 신고자인 선장 김모씨(47세, 충남 보령시 오천면 거주)에 의하면 조업지에 도착하여 그
[기고] 유익환(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2007년 12월 7일 ‘삼성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검은 재앙의 상처도 벌써 4년이란 세월이 지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다. 그동안 피해주민들은 130만 자원봉사자의 도움의 손길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태안 만리포 앞바다를 다시 예전의 청정 바다로 되돌려 놓았지만 여전히 바다와
태안군 최북단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사이 가로림만에 2㎞의 방조제를 쌓고 설비용량 520㎿(26㎿ 20기), 연간 발전량 950GWh 규모의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조력발전소도 서산과 태안 지역 주민들 사이에 찬반양론이 엇갈려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충남도,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이뤄져야”충남도는 정부에 가로림만 발전소 건설을 서
태안군이 이달 중순까지 군 연안 7개 해역 64ha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74개의 인공어초를 투입했다고 밝혔다.인공어초는 수중에 인위적 구조물을 설치, 물고기 보금자리를 만들어 수산자원의 서식, 산란, 치어 생육장을 제공하는 인공어초 시설 사업은 어장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을 증강시키는 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올해 군이 투하한 인공어초는 ▲돔형증식
유류유출사고의 피해배상은 “92년 국제민사책임협약”, “92년 국제기금협약” 및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에 의거 IOPC Fund(국제기금)측이 보상책임 주체로 사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태안지역의 국제기금 피해사정은 85%에 이르렀다.국제기금에서는 2011년 11월 7일 현재 태안군 총 26,520건의 청구중 85%인 22,549건을 사정하였고 이중 15,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지난 17일 오전 5시 40분경부터 6시10분까지 약 40분 동안 서해 격렬비열도 서방 및 어청도 북서방 해상에서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하여 멸치, 잡어 등 약 4톤 가량의 어획물을 포획한 중국어선 5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17일 검거된 중국어선의 선원은 총 81명이며 16일 5척 검거에 이어 이틀동안 태안관할 해역에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