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희망으로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는 국제정세와 고물가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한 해였습니다. 여전히 침체된 경제 여건으로 온 국민이 힘겨운 시간
존경하고 사랑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새로운 희망과 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제12대 의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마흔여덟 명의 도의원들은 약속드린 ‘소통의정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저물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서 태안군 5300여 소상공인분들은 어려운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태안군 소상공인 연합회가 2020년 6월에 출범하여 발대식, 새 사무실 개소와 업무추진을 지속하여 2021년에도 행복대학을 성황리에 실시하였고, 2022년도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7대 태안소방서장 오경진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이 어느덧 저물었고 희망 가득한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2022년은 풍수해 피해사고와 이태원 참사 등의 크나큰 재난으로 우리 모두 가슴 아픈 한 해였습니다. 저 멀리 발생한 전쟁으로 유가를 비롯한 많은 생활물가가 크게 올라 더 이상 졸
지난 15일 태안군의회에서 성난 어민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신경철 의장은 태안군의회 사상 첫 의회 경호권을 발동해 ‘해상풍력 단지개발 연구용역 예산안’을 비롯한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본회의장 복도에서 경찰에 둘러싸여 이를 지켜보던 많은 어민들은 허탈해하며 허공을 응시한 채 말을 잃었다.이에 본지는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기획취재를 마련
한국전쟁 당시 충남 태안지역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태안’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태안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전국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과 태안작은영화관에서 구자환 감독의 영화 ‘태안’이 상영된다고 밝혔다.영화 ‘태안’은 ‘레드 툼(2013)’과 ‘해원(2017)’을 연출한 구자환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강희권 태안
올바른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태안미래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태안미래신문은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태안의 대표 지역신문으로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군민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 기념」 축사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안미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선 지역주민들께 희망을 전달하고, 낮은 곳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의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실질적 지방분권의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
십년지기 태안미래신문정론직필로 태안군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한 길을 달려온 태안미래신문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예로부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태안미래신문은 오래 전부터 친히 사귀어 잘 아는 사람처럼 11년 동안 변함없이 태안군민들의 삶을 기록하고 전파하는 소중한 벗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안미래신문의 11주년을 충남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을 위한 정론직필을 지켜나가고 있는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지방자치의 파수꾼으로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면을 채워주시는 김의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태안미래신문」은 태안군민의 사랑을 듬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을 위하여 꿋꿋하게 태안을 지켜온 태안미래신문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항상 신뢰받고 사랑받는 매개체로 서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해왔고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주었으며 다양하고 진솔한 이웃들의 삶의 모습을 비춰 주셨습니다.우리 지역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산둥반도까지 268km에 불과한 대한민국 최서단 요충지중국인 불법조업 이어 섬 매입 시도 ‘충격’, 국민적 관심 촉발‘까맣게 눈 감아도 솟아나는 그리움, 무인도는 오늘도 사랑이 그립다’-‘내사랑 격렬비열도(2014)’ 中, 김광필 작사·이승한 작곡·김달래 노래-최근 태풍 힌남노 발생 당시 일본 기상청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하는 도발을 감행하면서 ‘서해의
지난 25일 오후, 만리포 해수욕장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연신 허리를 숙이고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손에는 해변가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해조류가 가득했다. 무더운 여름, 붉은 셔츠를 입고 만리포 해수욕장을 지키는 그들은 119시민수상구조대였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원면 남·여의용소방대가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물놀이 사고자 인명구조, 응급환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안사구 복원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환경 리더 양성을 위한 대학생 봉사단 100명을 모집하여 7월 ~ 8월간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첫 시작으로 7월 6에 태안해안국립공원 안면 해변
예부터 큰새라 하여 한새로 불리운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는 암수 금슬이 좋아 암놈이 병들어 죽은 깃 속을 들여다보니 수놈이 어디선가 물어온 산삼뿌리가 있었다던가, 황새 알이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묘약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면 맘먹은 사람에게 바람이 나기도 한다는 속설이 있었다. 우리나라 마지막 황새는 1971년,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서 황새 한 쌍
‘우리 음식점 자랑하기’ 숨은 맛집 발굴한다태안 이원면 농협 앞에 위치한 모두식당에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한적한 시골식당이다. 이곳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메뉴는 정말 특별하다. 대표 메뉴 된장찌개에는 감자, 애호박, 두부, 된장 등이 들어가 있다. 다른 식당과 재료는 다르지 않지만 맛은 분명 다른 곳과 다르다. 많은 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공식약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는 10일 제3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집단수용 관련 인권침해 중 처음으로 서산개척단 사건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였다고 밝혔다.서산개척단 사건은 1960년대 초 정부가 사회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충남 서산지역에 개척단을 설립하여 전국의 고아, 부랑인 등 무의무탁자 약 1700명을 경찰과
▲ 태안군청 오거리 회전교차로 옆 잔디광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편집국
박○○씨는 지난 1.3(월) 기자회견에 이어 본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태안 군정을 비방하고 헐뜯는 글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하는 등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도를 넘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더욱이 거짓된 내용을 광범위하게 여기저기 알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태안군청 공직자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고, 이로인해 지역사회와
◆ 4급△행정지원과 장경후(공로연수) △산업건설국장 문흥용(승진)◆ 5급 및 부서장△행정지원과 양수준(공로연수) △행정지원과 정임영(공로연수) △행정지원과 박병용(공로연수) △민원봉사과장 가기영 △복지증진과장 지안근(승진) △재무과장 김은미 △농정과장 문제남(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미영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장 윤배상(승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