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6만3천명이 거주하고 있는 충청남도 태안군.이중 3만에 가까운 인구가 태안읍에 밀집돼 있다. 태안은 서해안 대표적 수산물의 생산지로 사계절 즐기는 활어는 물론 황토에서 자란 6쪽마늘, 생강, 달래, 알타리무 등 풍부한 농산물로 말 그대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고장이다. 하지만 땅거미와 함께 찾아오는 삭막하기까지 한 도심 속 인적 드문 상점가와 시장통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공원 내 지역주민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시민대학'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관리방향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은 약 20명 내외이며, 9월까지 운영한다.이번에 개설된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 및 태안해안국립공원에 대한 이해, 국립공원
고용노동부보령지청(지청장 신인재)은 태안과 서산지역 민원인의 편리 제공 및 적극적 노동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동상담창구’를 지난 3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노동상담창구의 운영은 보령고용노동지청 관내 사업장의 40.1%, 근로자의 43.2%가 태안ㆍ서산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사건 신청의 3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보령고용노동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올해를 ‘국립공원 탐방문화개선의 해’로 정하고 다음달 6일까지 국민들로부터 탐방문화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국립공원 제도 50주년이되는 2017년을 앞두고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 탐방 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국민 참여형 공원관리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군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체험활동을 통한 안전문화를 선도키 위해 5월 31일까지 한국119소년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1963년에 창단된 이래 안전을 중시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한 한국119소년단은 지역 봉사활동과 현장체험교육,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대전ㆍ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 및 상시 위반행위 예방ㆍ단속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대전시ㆍ충남도선관위 및 구ㆍ시ㆍ군선관위별 1~2명으로 모두 26명이며, 대전시선관위(구위원회 포함)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시선관위로, 충남도선관위(구ㆍ시ㆍ군위원회 포함)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난 3월 26일자 11면 사설 ‘소원이장단의 태안시 견학이 갖는 의미’ 기사 중 “개인적인 관광이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마을의 리더자들의 견학이고 일정부분 군세가 쓰여 지는 견학이라 그 아쉬움이 더 크다”는 내용에서 지난달 26일 소원면은 “안경식 이장을 제외한 11명의 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6명의 친목모임이었다”며 “태안군청 일일동향의 내용처럼
태안군은 이달부터 부동산 거래 신고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부동산 실거래신고 문자(SMS)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문자 알림 안내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신고 당일 거래당사자인 매도인과 매수인의 휴대전화로 부동산 거래신고 내역을 안내하고, 거래신고서에 기재된 잔금 지급일 도래 시 매수인에게 소유권 이전 등기 안내 메시지를 전송하는 서비스다.부동산을 매매할때는
▲고도일 命 취재부 기자 (2015년 2월 26일자)
김의종 命 대표이사 (2015년 1월 2일자)
201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출마자들과 유권자들 모두가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로 김제식 의원이 당선의 기쁨을 맛봤고,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출범 60주년을 맞은 해경이 해체됐다.수년간 주민간 갈등을 불러온 가로림조력발전이 사실상 백지화로 돌아갔고 끝나지 않는 인평리 축사문제는 이제 공무원 비위사건으로까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진)는 내년 3월 11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등을 대비해 선거관리 업무를 보조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9명으로 1월과 2월에 각각 나눠 채용하며, 근무기간은 조합장선거일인 2015년 3월 11일까지이다.지원자격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2015년도 제14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산림청 국비지원교육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수목원 조성 관리 및 식물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지원자격은 ▲원예, 조경, 산림자원, 생물학과 등 식물관련 학과 전공자 ▲4년제 대학 2년 이상 교육 이수자(전문대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강화키 위해 현재 운영 중인 해양환경지킴이를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들로 재구성한다고 밝혔다.현재 태안해경에 위촉돼 있는 해양환경지킴이는 총 40명으로 해양환경보전활동에 참여가 저조하거나 자발적인 탈퇴 의사를 밝히는 이들의 해양환경지킴이 위촉을 해제하고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독거노인이나 나홀로 어린이, 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9 신고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U-119 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홍보중이라고 밝혔다.U-119 안심콜 서비스는 맞춤형 안전서비스로,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뇌졸증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급성 질환 환자들이 전화번호와 질병, 보호자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내년 3월 1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태안미래신문에서는 근흥농협(조합장 함정경), 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 서산수협(조합장 이원재), 소원농협(조합장 정등영), 안면도농협(조합장 전용국), 안면도수협(조합장 노용현), 원북농협(조합장 조규대), 태안남부수협(조합장 강학순), 태안농협(조합장 이구형) 조합장선거(태안군산림조합장선거 제외)
매주 목요일 신문이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기자들의 일주일이 지나간다. ‘2등’이기 때문에 더 큰 설움과 모욕을 겪었던 시간들도 있었지만, 묵묵히 격려와 칭찬으로 신문을 봐주는 독자들이 있었기에 ‘2등 태안미래신문’은 더 열심히 발로 뛰려 노력했다.뭇사람들에게는 사소한 기사일지도 한사람, 한가정, 한마을에 희망과 기쁨이 된다면 그곳에 함
태안군이 자전거 여행객을 위해 바다를 바라다 보며 달릴 수 있는 하이킹 코스를 조성 중이다. 자전거 코스는 대부분 자전거도로가 아닌 교통량이 비교적 적고 오르막이 거의 없는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인 일반도로에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멋까지 더했다.말 그대로 자전거로 건강도 챙기고 자연풍광을 보며 힐링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자전거는 이제 교통수단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