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활동 성과 공유하고 상호간의 교류·협력 도모지역 마을 공동체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제3회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행사가 지난 27일 충남 태안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군의원, 마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태안군이 주최하고 공동체통합지원센터와 태안군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조대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올해 처음 문을 연 안면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이 오는 27일 학부모 참여수업을 끝으로 운영 첫 해를 마무리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안면도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2월 등록된 태안군 관내 첫 유아숲체험원으로, 민간 전문가(주식회사 그루터기)에 위탁해 지난 3월부터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및 유아의 생태 감수성 함양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국내외 ‘식물 기록’ 전문가 토론의 장 열려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오는 11월 27일(월) 한국 식물원·수목원의 식물 기록관리 강화를 위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식물 기록관리를 주제로 천리포수목원 주최 ▲국립수목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서울대학교 식물분류학연구실 ▲목포대학교 약용식물분류학연구실 ▲서울식물원 ▲Lon
농민의날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2023년 태안 농업대축제가 태안군민체육관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땅에서 희망을! 농업에서 미래를!’ 슬로건 아래 이날 행사에는 태안군 농업인 10개 단체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해 화려하고 성대한 농업인 축제가 진행되었다. 특히 올 한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1
태안군의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인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가 10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국화축제에 총 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이 주최하고 태안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지난 28일 오전 11시 태안 중앙광장에서 제12회 태안거리축제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날 축제는 개막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사람과 사람이 물결을 이루며 거리에 가득 찼다. 태안거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웅)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관광도시 태안’을 널리 알리고 태안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로, 태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지난해보다 더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는 태안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7일 태안국화축제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이종일 독립운동가의 애국애족 마음을 되새기며 가을의 정취를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보고 느끼는 축제가 되었다.태안국화축제는 지난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
지난 14일 태안군 백화산 흥주사에서 제8회 태안군민과 함께 하는 흥주사 산사음악회가 열렸다.이날 오전 비가 내려 염려했으나 따듯한 날씨에 많은 군민이 흥주사 산사음악회를 찾아 깊은가는 가을 정취에 빠졌다.흥주사를 지켜온 천년의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전재옥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성일종 국회의원과 정광섭, 윤희신
태안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거리축제, ‘2023년 태안거리축제’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군은 ‘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태안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8일(토) 태안읍 중앙로 일원에서 태안거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웅) 주관 ‘2023년 태안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태안거리축제는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된 태
태안군이 자랑하는 명품 산책로인 솔향기길에서 ‘해변’과 ‘길’을 소재로 한 참여형 축제 ‘솔향기길 축제’가 개최된다.군은 오는 29일 이원면 내리에 위치한 솔향기길 1코스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일원에서 트레킹과 각종 체험행사, 공연 등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제9회 솔향기길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솔향기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경선
지난 15일 오후 3시 근흥면 안흥진성 서문 특별무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50년 만에 군민 품으로 돌아온 안흥진성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안흥진성은 서해안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큰 국가적 문화유산으로 손꼽히나, 군사정권 시기인 1976년 국방과학연구소가 안흥진성 동문 일원과 주변 토지를 강제 수용해 점유하면서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은 지난 20일 태안해안국립공원 기지포 해변에서 ‘제20회 태안사랑 가족 걷기 대행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태안 해변길 5구간 노을길 구간 내에서 진행되었으며(기지포탐방지원센터~꽃지 플라워파크, 약 14km구간), 약 800여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월 20일 창립 4
원북면 학암포에서 지난 13일 저녁 6시부터 15일까지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제3회 학암포 붉은노을 축제가 펼쳐졌다.특히 13일 학암포 붉은노을축제 조영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식이 거행되었다.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와 학암포붉은노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서부발전이 후원한 이날 축제는 13일 장윤정, 배일호, 1
항공레저스포츠 대회 비롯해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드론쇼 등 볼거리·즐길거리 가득충남 태안군에서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항공레저 축제가 펼쳐진다.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남면 곰섬로 236-49)에서 ‘2023 제8회 항공레저 페스타(KASF 2023)’가 개최된다고 1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번 가을축제 기간 수목원의 6개의 비밀의 정원 중 ‘종합원’과 ‘침엽수원’ 두 곳을 개방해 프리미엄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비밀의 정원은 평상시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연구·교육용 지역으로 축제 기간 예약자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6회 태안문화제가 태안문화원과 청소년수련관 및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1천여 군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태안문화원(원장 고종남)이 주관하고 태안군, 태안군의회, 한국서부발전(주)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태안의 고유문화 발굴을 통해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문화제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군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꽃박람회가 10월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총 3만여 명의 관광객이 가을꽃박람회를 찾아 가을의 낭만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을인 10월에 접어든 만큼 폐막일인 10월 31일까지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
지난 5일, 백화노인복지관(태안장로교회 운영)에서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기념식은 가세로 태안군수,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들과 지역 어르신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초대가수 소프라노 김남희와 백화노인복지관 ‘인생이 담긴 창작뮤지컬단’의 축하공연 등의
지난달 23일 원이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북면체육회(회장 김태운) 주관 제7회 원북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24개 마을 1,000여명의 많은 면민이 참여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태운 원북면체육회장은 “이렇게 좋은 날 매우 오랜만에 체육대회를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환경을 생각해 일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지난 9월 16일 오전 10시에 추기석전 및 제13회 유림의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가세로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박경찬 부군수를 비롯한 전재옥 부의장, 김진권 의원, 윤희신 도의원 및 지역 기관 단체장과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태안향교 대성전에서 봉행하는 공기 2574년 공부자 탄강 추기석전을 봉행했다.이날 추기석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