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四海)를 호령하는 백화산 밑의 작은 마을 태안(泰安)군은 태안(泰安)이라는 지명과는 달리 태안(泰安)하지가 못하다. 청정해안을 자랑하는 태안에는 해양쓰레기를 모으는 해양쓰레기 집하장 건설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소각장 증설 또 주민들의 민원이 담긴 군부대 이전과 안흥진성 개방요구 등 대형민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시설들은 반대와 찬성을 떠나
광개토대사업 핵심은 접근성, 경제적 영토 확장이원~대산 교량↔태안 고속도로↔내포철도 3대축 ‘날자 새 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란 군정목표를 내걸고 민선7기 태안군수로 취임한 가세로 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았다. 가 군수는 지난 3년을 태안군민과 함께 달려온 매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태안의 미래 백년 발전의 큰 획을 그은 기간이었
1.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는? 태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태안미래 독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제8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신경철입니다.의장에 취임한지도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동시에 태안군의회 개원3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에 의장으로서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1991년 초대 의회가 개원한 이래 태안군의회는 군민 복리향상과
논산시 부적면, 가야곡면, 연산면, 양촌면 등 4개면에 걸쳐 있는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다. 만수면적 662ha로 호수 둘레가 24km이며 저수량은 34,983천 톤 규모이다. 1944년 준공된 탑정호는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어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논산의 젓줄’이다.탑정호 출렁다리는 2017년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다음달
2021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시상식이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주관했다. 여러 부문 중 명인명장부문에 차윤천 태안솔향기길개척자가 수상을 하게 되어 인터뷰를 청하게 됐다. Q. 이렇게 아름다운 솔향기길이 탄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을
태안군 이원면 당산 사창리 갯벌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감태수확이 한창이다.감태는 채취에서 건조까지 많은 인내와 정성이 들어가며 특히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으며 성장기 어린이와 여성에게 매우 유익한 음식이다.또한 감태의 철분함량이 우유의 7배나 돼 자주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하다고 한다.한편 감태는 한뭇에 4~5만원선에 판매되어 농한기에 농가 소득을
1956년 태안군이 서산군으로 편입되면서 문을 닫은지 61년만에 3급서 162명의 경관들로 구성 6만4천여 태안군민의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 28일 업무를 개시했다.태안경찰서는 경무과 등 5과 15계·팀과 기존 서산경찰서가 관할하던 태안지구대, 안면·원북·근흥·남면·소원파출소가 태안경찰서에 편입되어 경찰관 1인당 군민 388명의 치안을 담당하
고도의 미래시장을 주도할 원천기술 개발은 모든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기업 간의 경쟁 높은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을 충족시켜야 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R&D 역량 강화와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고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이를 위
태안군의회(의장 이용희)는 지난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임시회 기간 동안에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 의원발의 안건에 대한 조례심사 그리고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 안건에 대한 의결과 폐회를 가졌다.군의원
[편집자 주]충남 서해안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 육지와 떨어진 섬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무엇인가를 느끼고 체험하고 모두 돌아보아야 한다는 욕심은 접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섬에서는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눈앞에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우리에게 휴식과 쉼을 주는 섬.
[편집자 주]1천만 관광시대를 연 태안군!삼면을 바다로 두른 형상은 우리나라 지도와 다를 바 없다.바다와 산은 연인과도 같은 사이다. 해마다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마다 사람들은 늘고 있는 반면 정작 우리 군민들은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명소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본지는 기획취재를 통해 역사적 배경이 담긴 태안 8경과 함께 이와 어우러진 각 지역의 아름다
[편집자 주] 1천만 관광시대를 연 태안군!삼면을 바다로 두른 형상은 우리나라 지도와 다를 바 없다.바다와 산은 연인과도 같은 사이다. 해마다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마다 사람들은 늘고 있는 반면 정작 우리 군민들은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명소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본지는 기획취재를 통해 역사적 배경이 담긴 태안 8경과 함께 이와 어우러진 각 지역의 아름
[편집자 주] 1천만 관광시대를 연 태안군! 삼면을 바다로 두른 형상은 우리나라 지도와 다를 바 없다. 바다와 산은 연인과도 같은 사이다. 해마다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마다 사람들은 늘고 있는 반면 정작 우리 군민들은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명소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본지는 기획취재를 통해 역사적 배경이 담긴 태안 8경과 함께 이와 어우러진 각 지역의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이달 31일까지 군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제9회 충남 불조심 어린이마당’행사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히고, 어린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안전프로그램을 이용해 불조심 생활화의 기회 제공 및 조기 화재안전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전국 초등학교
(사)충남장애인부모회태안지회(회장 최웅일)가 장애아동ㆍ가족 봄 소풍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연다.부모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백화초등학교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ㆍ자매, 부모 모두가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후원하며 (사)충남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한다.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후원문의는 최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