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기업도시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가 크게 가까워졌다.부남호 횡단 도로를 완공하며 50분 걸리던 이동시간을 3분으로 단축, 기업도시와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간 연계성을 높이며 충남 서부권 발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 건설본부는 ‘태안 기업도시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신설 교량 안전 점검을 끝으로 준공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충남도가 귀어귀촌인·마을 전국 공모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싹쓸이’하며 ‘대한민국 귀어 메카’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도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우수 귀어귀촌인 및 어울림마을 공모에서 태안 편도관 씨와 당진 김규상 씨가 귀어귀촌인 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을, 태안 가경주마을과 서산 왕산마을이 어울림마을 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주변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호협력으로 한-중 관계 깊어지는데 공감대 형성올해로 충남도와 자매결연 5주년을 맞은 중국 쓰촨성이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제조업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해 양 지역의 협력 관계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도는 김태흠 지사와 황치앙 쓰촨성장이 지난달 30일 청두시 금강호텔에서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에 앞서 접견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달걀을 공급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생산·유통되는 달걀을 대상으로 살충제 집중 검사를 추진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농가의 살충제 사용 빈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살충제 성분이 달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실시한다.검사는 도·시군 관계 공무원이
충남도가 중국 내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2023 대백제전 등 도내 메가 이벤트에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도는 지난 3일 상하이 홍챠오원더무 호텔에서 ‘충남 관광 설명회’를 열고, 충남 대표 축제를 비롯해 사계절 여행 상품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국 방문 7일차 일정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김태흠 지사는 궈리쥐안 상하이
생산 유발 6000억 원, 고용창출 1600여 명, 방산기업 60여 개 유입 전망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최첨단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게 될 정부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했다.김태흠 지사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난지 2개월 만에 공식화 한 것으로, 도가 추진 중인 국방국가산업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김 지사는 19일 도청 상
충남도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도약 기반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스플라스 리솜 및 예산시장 등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경영개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폭넓은 교류 확산을 위해 충남·북 통합으로 운영하며, 충청권 소상공인 11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 대응법, 재무관리 방법, 업종별 경영전
올해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국비 확보 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내년 10조 원 돌파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도는 지난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부처 반영 보고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정부예산 부처 반
도-보령시-한국기계연구원-한국중부발전-두산에너빌리티·에스케이이엔에스 협약충남도가 보령시에 탄소중립 실현 핵심기술로 평가받는 ‘수소 가스터빈 시험연구센터’ 유치를 목표로, 공·민간기업 등과 선제대응에 나섰다.도가 정부의 수소 관련 공모사업에 선제대응 하고 나선 것은 지난 14일 당진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유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도는
충남도는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 3층 대회의실에서 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이 공동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노인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노인의 행복한 모습, 우리 모두가 원하는 충남’을 주제로 마련했다.이날 기념식은 실버스킹
충남도가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 경기위축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기업 지원에 나선다.도는 지난 15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울보증보험과 보증 보험료 감면 등 기업 관리비용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도에서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과 모범장수기업(이하 유망기업)은 서울보증보험의 우대 보증지원을 받는다. 세부 지원
“도민 불편 최소화” 충남 본부·지사 분리·독립 촉구 서한 전달충남도가 도내 ‘일’을 하면서 ‘몸’은 타 지역에 둬 도민 불편 등을 야기하고 있는 공공기관 31곳을 추려 유치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도에 따르면, 충남과 대전은 1989년 분리돼 별개 광역자치단체로 운영된 지 34년이 지났으며, 도청 또한 11년 전인 2012년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내 미건축 필지에 대한 강력한 조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김 지사는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내포신도시 건축실태를 보고를 받은 뒤 “부지 매입 후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도에 따르면 올해로 내포신도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상업·업무·
충남도가 지역 건설기업의 도내 대규모 발전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해 발전소가 있는 4개 시군 및 발전 3사와 손을 맞잡았다.도는 지난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기업 우대기준 개정’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보령·당진·서천·태안 시장·군수, 한국중부·서부·동서발전 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협
정의로운 산업 전환·고용 위기 대응·지역경제 활성화 등 합심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해 노사와 손을 맞잡았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의로운 산업 전환과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상생 발전 협약은 노동계·기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백제역사유적지구’사진전을 오는 6월 13일(화)부터 공동 개최한다.6월 13일(화)부터 7월 2일(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로비 및 편의공간에서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1,4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업체 1216곳을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도는 각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평택지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점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통해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2의 수도권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지사는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아산을 방문, 차량용 반도체 종합 지원센터 건립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언론인 간담회 등을 통해 김 지사는
홍예공원 범도민 릴레이 헌수 몰라서 참여 못하는 도민 없도록 홍보 최선 당부도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전유공자 명예 수당’과 관련 시군별 차등이 없도록 균형을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지난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내년 참전유공자 명예 수당 인상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도내 시군은 물론 타 시도와도 균형을 맞출 수 있도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식·산불 피해 성금 기탁식도 가져충남도는 지난 2일 도청 상황실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 활동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개최한 제22회 유관순상 시상식에서 양 기관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한 뒤 상호 발전을 위해 발굴한 협약과제로서 추진했다.김태흠 지사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