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95억 투자 내년부터 5년 간 추진…에너지 복지 확대 기대충남도는 ‘읍면 단위 중규모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 국비 298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부터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LPG 배관망 구축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남도가 미용산업의 수준 향상과 인재 발굴을 위한 미용 기술 경연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제8회 충청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를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용 분야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용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미용협
충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4일부터 8일까지 15개 시군과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에 선물용·제수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떡, 한과, 식용유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총 127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충남도는 가업승계 사업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브랜드 명칭 공모전에서 ‘충남이어가(家)’가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0개 명칭이 접수됐으며, 선호도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 확정됐다.선호도조사(1인 3표)에서 1위(752표 중 74표)를 차지한 ‘충남
충남도는 ‘2023 대백제전’ 기간인 오는 10월 7일 부여군민체육관에서 드론축구 인재 육성 및 드론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충청남도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도와 대한드론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전,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한드론축구협회 유소년 드론축구 규정을 적용한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상반기 1384만 2000여 명 대비해서도 7% 늘어올해 상반기 충남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더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넘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8일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주요 관광지점을 방문한 관광객
7월에도 212만 6640명 신기록…‘2020년 이후 내리막길’ 전국과 대조올해 충남도 내 인구가 7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212만 6640명을 기록, 대전 분리 이후 최고점을 2개월 연속 재작성했다.지난 28일 도에 따르면, 도내 주민등록 인구는 1989년 1월 1일 ‘대전직할시’ 출범에 따라 301만 8830명에서 200만 1923명으로
하이브리드 장착하고 두배 커진 병원선국내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큰 몸집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싣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을 채택하며 더 빨라진 ‘충남병원선’이 섬 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본격 시작했다.도는 29일 대천항 보령해경 부두에서 김태흠 지사와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조한 충남병원선 취항식을 개최했다.충남병원선
충남도가 대규모 행사 공백기간인 내년부터 2025년까지를 ‘충남 방문의 해’로 설정하고, 15개 시군과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에 나섰다.도는 지난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전 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연계사업 발굴 및 프로그램 구체화를 위한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방문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자동차산업 지역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시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과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시군의 참여 확대 등 지역 간 산
전문가들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 등 다양한 조언…산자위 위원들도 힘보태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장동혁(보령·서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남을 비롯 5개 시도와 국회미래연구원이 주관한 ‘석탄화력발
충남도는 다음달 25일까지 ‘제61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0회에 걸쳐 총 30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기후 리더십 교육’에서 앨 고어 전 미 부통령,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등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후 리더십 교육은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이 설립한 ‘기후 현실 프로젝트(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행사는 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세균성 식중독 발생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지난 7월 기준 연구원에 접수된 도내 식중독은 30건으로 전년 26건과 비슷한 수준이나, 검사 건수는 같은 기간 983건에서 1314건으로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식중독 의심신고시 1건당 검사하는 환자와 원
충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 융복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충남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계획의 올바른 방향성 설정을 위해 마련했다.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및 농식품부 관계자, 한돈협회, 기업, 용역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14일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힘써준 도내 기관·기업·대학·공무원 등에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도는 지난 6일 폭염 등으로 정부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확대 운영을 결정함에 따라 대원들을 위한 숙소를 마련하고 보령머드축제, 공주·부여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도내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 소재, 충남 관할’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김 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제41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 9일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의결로 2020년부터 끌어온 TBN 충남교통방송 개국 허가를 민선8기가 마침내 이끌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10일에는 도로교통공단
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 5개 시도와 지역 정치권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론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지난 10일 도에 따르면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장동혁(보령·서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5개 시도와 국회미래연구원이 주관하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대백제전, 금산인삼,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계절별 이색 축제, 충남 워케이션, 충남 한달살이 등 뛰어난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 마케팅 추진충남도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 기회를 제공